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거 라이트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14살부터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왔고, 20살때 웨스턴 스타일의 풍자 영화 《손가락 한 줌》(A Fistful of Fingers) [*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[[황야의 무법자]](A Fistful of __Dollars__)의 패러디다.]을 만들어 소규모로 개봉했고,《스페이스드》라는 코미디 시트콤을 만들어, 히트를 쳤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. 그리고는 본격적으로 영화계로 진출해 2004년 첫 장편영화이자 코르네토[* 영국의 유명 콘 아이스크림] 삼부작(일명 피와 아이스크림 3부작) 중 첫번째 작품인 《[[새벽의 황당한 저주]]》[* 원제는 [[시체들의 새벽]](Dawn of the dead)을 패러디한 'Shaun Of The Dead']를 만들어 개봉했다. 호러 코미디는 전부터 존재했던 혼합장르이지만, 특유의 영국식 유머와 감각적인 편집으로 관객들에게 큰웃음을 선사하며 4천만 파운드를 벌어들여 대성공했다. 다음 작품으로 《[[뜨거운 녀석들]]》이라는 버디캅+호러+코미디 영화를 만들었고, 《[[뜨거운 녀석들]]》 역시 특유의 개그센스와 적절한 장르 혼합으로 호평을 받았다. 2010년에는 《[[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]]》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 개봉했는데 《[[새벽의 황당한 저주]]》때부터 유지했던 [[사이먼 페그]]&[[닉 프로스트]] 콤비가 아닌 [[마이클 세라]], [[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]], [[크리스 에반스]]와 같은 새로운 배우들과 만든 영화로, 비디오게임 스타일의 액션/화면 연출과 신나는 음악,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개그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으나,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부진했다. 2013년에는 '코르네토 3부작' 마지막 작품으로 지구멸망을 소재로 삼고 있는 코미디 영화, 《[[지구가 끝장 나는 날]]》를 연출하였다. 뜨거운 녀석들과 새벽의 황당한 저주만큼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순수제작비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은 넘겼다. 그 후 오랜기간 몸담았던 [[앤트맨(영화)|앤트맨]]에서 빠지는 등 조금 활동이 부진했으나 2017년에 4년만의 연출 복귀작 [[베이비 드라이버]]가 빅히트를 치면서 화려하게 돌아왔다. [[케빈 스페이시]], [[안셀 엘고트]], [[릴리 제임스]], [[제이미 폭스]]등의 호화로운 캐스팅에 여전한 감각적인 연출과 유머로 영화 평론 사이트 [[로튼 토마토]]에서 한때 신선도 100%를 달성하기도 하였다. 차기작인 [[라스트 나잇 인 소호]]는 유일하게 그의 영화들중에서 코미디 영화가 아닌 호러 영화가 될것이라고 한다. 2023년에 딱히 별다른 신작이 없었으나 [[사이언스 SARU]]와 협력해 [[스콧 필그림(애니메이션)|스콧 필그림 애니판]]의 총괄 프로듀서에 참가해 본작을 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